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브래디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복귀 선언]] ==== 2022년 3월 13일 본인의 공식 SNS를 통해 '''은퇴를 번복했다.'''[[https://twitter.com/TomBrady/status/1503147141795045378?t=Sz-XYyfZ73uaKGrKLhfjDw&s=19|#]]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전날 글레이저 가문의 배려로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|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 경기를 직관한 후[* 글레이저 가문이 현재 벅스와 맨유 모두 소유하고 있다.], 본인의 자리는 관중석이 아니라 경기장에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돌아오겠다고 밝혔다.[* 경기 전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와 대화를 나누다가 호날두가 "You're finished, right? (당신은 이제 끝난거죠, 맞나요?)"라고 물어보는 인스타 스토리를 브래디 본인이 인스타에 올려서, 이 질문 때문에 빡쳐서(...) 복귀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. 실제로는 [[조엘 글레이저]] 구단주가 간곡히 설득했다고. ] 브래디가 6주만에 은퇴번복 의사를 밝히면서, 그야말로 '''전미가 완전히 뒤집어졌다.'''[* 이 날 일명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2022 [[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]] 대진표가 발표되는 날이었는데, 브래디의 소식에 완전히 묻혀버렸다.] 안 그래도 쿼터백 이동[* [[러셀 윌슨]], [[카슨 웬츠]] 트레이드, [[애런 로저스]] 재계약 등]이 많았던 오프시즌의 최대 영입(?)이 되었다. 본래 계약이 2022년까지였기에[* 서류상으로는 2023년까지지만, 2023년은 샐캡 완화를 위해 넣은 가라 연도(void year)라서 현 계약 구조대로라면 2022 시즌 종료 후 FA가 된다. 물론 여기서 커리어를 연장하라면 더 연장할 수 있으나 본인이 은퇴 선언까지 했었기에 실제로 그럴진 미지수. 참고로 50대까지 뛰고 싶다고 종종 언급해왔으며 지나가는 말로 55세(...)까지 뛴다고한 적도 있기에 진짜 언제까지 뛸진 모른다. 물론 예전에 슈퍼볼 두 번 더 나가고 그만두겠다고 하고 이미 두 번 이상 더 나간 지금도 하고 있지만.] 벅스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. 한편 이번 은퇴로 기쁜 사람과 슬픈 사람이 있는데, 기쁜 사람은 [[제일런 램지]]로 톰 브래디가 마지막 터치다운 패스를 던질 때 [[마이크 에반스]]를 못 막고 허용했기 때문. 하마터면 [[허용투수|영상으로 두고두고 틀어질 뻔했으나]] 브래디의 복귀로 그럴 일은 없어졌다.(...) 슬픈 사람은 바로[* 농담으로 [[빌 벨리칙|브래디를 잘아는 어떤 할아버지]]~~그리고 그의 안티들~~도 싫어했다카더라.] 톰 브래디의 마지막 터치다운 패스 공을 산 사람으로 복귀 며칠 전 경매를 통해 $518K를 주고 샀다고 한다. 반대로 판 사람은 그야말로 개이득. 여담으로 야구 쪽에서 현역 최고령인 [[알버트 푸홀스]][* 공식적으로 1980년생이고 나이 위조 논란을 감안하면 브래디와 비슷한 1976~77년생일 수도 있다.]가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. 올시즌이 끝나고 각자의 리그의 역사인 두 노장들이 은퇴하게될지도 모른다. 참고로 프로 경력 연차로 따지면 올해 푸홀스는 22년차, 브래디는 23년차다. 한편 복귀 선언 이후 2022년 5월 10일 [[FOX]]와 은퇴후 애널리스트 계약을 맺었다. 계약 규모는 '''10년 375M'''으로 현재까지 선수생활을 한 만큼 받은 연봉보다 많다.(...)[* 브래디가 2022시즌 종료후 은퇴시 총 수령 연봉은 $332,962,392이다. 이렇게 된 이유는 [[지젤 번천|본인의 부인]]이 그동안 벌어온 수입이 많아서 돈 욕심을 많이 내지 않았기 때문. 구단주 로버트 크래프트와의 사이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돈독해진 데에는 이러한 점도 영향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.. ] 마침 2022시즌 슈버볼인 [[슈퍼볼 LVII]]의 주관방송사가 FOX이기 때문에 벅스가 슈퍼볼에 올라가지 못 할 경우 슈퍼볼 중계석에 앉을 가능성도 생겼다.[* 아직은 특정 팀 소속의 선수인만큼 FOX 대변인은 기자들의 이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